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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현대엘리베이터 '클린 무빙 솔루션' 선봬

접촉 최소화 및 오염 물질 전파 줄여…신제품 출시 검토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10.05 11:16:03
[프라임경제]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클린 무빙 솔루션에는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스루'가 대표적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 목적층을 입력해 태깅하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모션 콜 버튼 동작 이미지. ⓒ 현대엘리베이터


함께 선보인 '모션 콜 버튼’은 승객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특수 모션 인식 센서가 이를 감지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제품이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내부 청정도 유지를 위해 헤파(HEPA)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내부 온도를 인식해 스스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자동 냉온풍기와 실시간 공기 청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음이온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헤파필터는 자체 실험 결과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78%까지 저감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클린 무빙 솔루션에는 △비접촉으로 목적층을 입력할 수 있는 '터치리스 버튼' △손 대신 발 움직임을 감지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터치리스 풋버튼' △세균을 차단하는 '항바이러스 레일' △에스컬레이터 'UV 핸드레일 살균소독기' 등이 포함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공유 시설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언택트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주요 기술을 표준 적용한 신제품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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