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중 1,4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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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씨티은행 기자간담회에서 하영구 은행장이 올해 1분기 실적과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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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동기의 1,385억원 보다 113억원, 8.1% 증가해 총자산 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 순이익률(ROE)는 각각 1.13%, 16.20%를 기록 했다.
새로운 Basel II 기준하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은 10.6% 및 9.3%로 각각 추정됐다.
이처럼 당기순이익이 호조를 보인 것은 지난해 1분기 대비하여 주식매각이익 등 일회성이익이 대폭 감소한 반면 대손충당금 적립규모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수익 증가와 더불어 비이자수익의 호조, 그리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순이자이익은 경쟁심화 등으로 고객대출금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에 그쳤지만 자산의 생산성 향상 노력에 힘입어 순이자마진이 전년동기의 2.51%에서 3.08%로 57bps 크게 개선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3,284억원을 시현했다.
판매와 관리비는 희망퇴직 및 통합 작업 마무리에 따른 인원 감축 및 전행적인 경비 절감 노력으로 전년 동기대비 오히려 1.3% 감소했고, 그 결과 총수익경비율은 전년의 51.2%에서 46.3%로 4.9%p 개선됐다.
기업대출 및 개인대출 등 고객 대출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9천억원과 1조 2천여억원 증가했고, 신용카드는 전년 동기대비 22%, 예수금은 전분기 대비 약 1천 7백여억원 증가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2007년부터 가시화 되기 시작된 시너지 창출이 올해 들어와서도 지속되면서 금년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고객자산 증가와 더불어 외환/파생상품관련이익, 보험상품판매 수수료 등의 비이자 수익의 증가로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