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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이공계 청년 1000명 채용"

과기정통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3주간 진행…기술혁신기업 192개사 참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9.14 15:22:32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청년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7일까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채용시장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채용지원을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로 준비했다.

특히, 더 많은 이공계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박람회 규모를 확대해 3주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4차 산업기업, 소부장 기업(소재·부품·장비),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최근 국가적 문제해결에 기여를 하고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포함한 기술혁신기업 192개사가 참여해 약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으로, 구직을 원하는 이공계 청년에게 현직멘토의 솔직한 경험담 공유 및 인사담당자를 통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등 6개 기업의 현직 멘토들이 참여하는 1부 직무 토크쇼에서는 현직 멘토를 통해 사회생활·직무·진로 등 청년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질의·답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부 기업 설명회에서는 LS ELECTRIC, 골프존, 라온피플, 마크애니 등 각 인사 담당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면접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공계 청년 개개인의 성향과 역량에 따른 맞춤형 채용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취업지원 및 사후 채용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청년 과학기술인은 과학기술의 미래이자 경쟁력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라며 "코로나19로 고용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우수 기술기업에 취업하는 한편, 기업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이달 22일까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서류를 접수받고, 29일부터 10월7일까지 영상면접을 제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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