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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의료인 184명 지원

대구․부산․울산 등 타 지역 의료인 30명 지원 "광주 힘내세요"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9.06 16:47:22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전남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동을 방문해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및 의료진들과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수어 동작 '덕분에 챌린지'를 표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코로나19 대응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한 결과 의료인 184명이 지원했다. 

지원 의료진은 의사 1명, 간호사 104명, 임상병리사 30명, 간호조무사 45명, 요양보호사 3명, 응급 구조사 1명 등이다.

특히 184명 중 30명은 대구, 부산, 울산 등 타 지역 의료인들이다. 

광주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광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연대의 뜻으로 동참해주신 분들께 광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광주공동체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주신 의료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오는 8일부터 자치구 보건소 등 수요기관들의 요구를 파악한 후, 보건소,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선별검사소 등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역학조사 지원, 환자치료 및 돌봄, 검체채취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이용섭 시장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답게 방역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 깊은 일에 의료인들이 발 벗고 나서주셨다"고 고마음을 표했다.

이어 "이처럼 시민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료진들은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니, 광주는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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