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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정치권, 코로나19 극복 위한 범시민운동 참여 호소

"의료계와 소상공인 위한 고통분담 절실…광주 구성원 모두가 한팀이 돼 코로나19 위기 극복"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9.02 16:14:48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이병훈·민형배 국회의원, 김용집 시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등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동참과 연대의 호소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등이 한목소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시민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이병훈·민형배 국회의원 등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공동체 안전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또 시의회 의원 일동과 송갑석·윤영덕·양향자·조오섭·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들도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우선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동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검사의무 이행,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지역에는 감염이 재확산된 지난달 12일 이후 172명이 발생했고, 9월2일 0시 기준 신규 10명이 추가돼 총 3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9명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의료계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고통분담도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쳐있는 의료인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면서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은 긴급의료지원단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임대인의 동참으로 상생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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