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월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했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로수 피해 예방조치, 휴양림·수목원 등 산림복지시설 내 시설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라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처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고 산림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