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국내·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카드를 출시했다. ⓒ 삼성전자
[프라임경제]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 029780)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005930)와 협력해 삼성페이 특화 신용카드와 해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국내·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삼성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국내 온라인 가맹점 1.5%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1%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국내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국내 할인 한도는 최대 30만원, 해외 할인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특히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0.5% 추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페이 쿠폰샵에서 결제하면 3% △캐시비 후불교통 이용 시 2%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아닌 일반결제의 경우에는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국내 0.5% △해외 1.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 삼성페이카드 사용 고객은 기존 삼성카드 앱에서만 제공했던 △거래내역 조회 △결제예정금액 조회 △전월 및 당월 실적 달성 여부 조회 △해외결제 On/Off 신청 △기타(분실신고·카드재발급·카드정보 조회·명세서 등) 전용 서비스를 삼성페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삼성페이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실물 수령 전에도 해당 앱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마스터카드와 함께 해외 현지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삼성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근접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설치된 전 세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최초 1회 해외 결제 시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카드 출시와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 결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고 이용자들의 혜택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Mobile First'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