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가마솥쌀밥체험장 초가집 4채에 사업비 1억1400만원을 들여 지붕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기존의 천연볏집 지붕에서 가벼운 기와로 교체하게 된다.

가마솥쌀밥체험장 지붕개량사업 추진. ⓒ 청주시
천연볏짚 지붕은 이엉잇기 등을 위한 작업인력 수급이 어렵고 매년 큰 교체 비용이 수반되며 천연볏짚에서 나오는 해충, 곰팡이 등으로 비위생적이었다.
가벼운 기와는 관리가 용이하고 반영구적이며 위생적이기 때문에 지붕 교체로 유지비용은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붕교체사업은 오는 10월초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7월초 무쇠로 만든 가마솥 9대를 설치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등 내년부터 운영되는 가마솥 밥 짓기 체험을 위해 초가집 내부를 리모델링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아이들이 가마솥쌀밥체험장에서 자연스레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도 배우고 청원생명쌀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주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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