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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엘텍‧선익시스템 컨소시엄,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8.25 17:37:51
[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동아엘텍(088130, 각자대표 박재규‧김재평)과 선익시스템(171090)이 전력시스템 및 전력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한영 EY이다. 

ⓒ 동아엘텍

우진기전은 꾸준한 현금창출력을 보유한 전력 산업 전반의 시스템 및 부품 솔루션 전문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향후 전기차, ESS등의 관련 산업은 물론, 5G,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에 필요한 통신인프라, 신재생 에너지 등 안정된 전력관리가 필요한 산업분야에 토탈 전력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진기전은 그동안 여러 사모펀드 및 전략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며 "동사 역시 펀더멘털 향상과 시너지 발휘 등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동아엘텍은 디스플레이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스플레이 검사기를 자체 설계하여 국내외 패널 제조사 및 관련 협력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장비 제조기업인 자회사 선익시스템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기도 했다.

동아엘텍 관계자는 "자회사인 선익시스템도 지난 5월 중국 BOE로부터 AR/VR에 활용될 수 있는 Micro OLED관련 증착 장비를 수주받는 등 매출다변화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이에 더해 이번 우진기전 인수를 통해 향후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엘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종가기준 전일대비 12.32% 오른 8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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