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춘희 세종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난 24일 검체 채취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시장이 한 시간 가량 코로나19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머물렀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한 세종지역 인터넷 뉴스 기자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4일 오전 검사를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브리핑을 했던 한 시간 가량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해 접촉한 날인 지난 8월20일부터 14일간 9월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가 다녀간 시청 기자실과 브리핑룸, 구내식당은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되면서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됐으며, 24일부터는 우리 시에서도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다"며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시청 기자실과 브리핑룸, 구내식당을 당분간 폐쇄하기로 했다.
이춘희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길 바란다"며 "자가격리 중에도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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