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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강원 고성군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 완료

저도어장 주변 유실·침적된 폐어구 90톤 수거·처리 완료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8.25 07:49:40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지난 7월10일부터 8월21일까지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주변수역에 유실·침적돼 있는 폐어구 90톤을 수거 및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이 지난 8월13일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수거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 어촌아항공단

해당 어장은 대게, 가자미, 도루묵 등이 주로 잡히고 수산생물들의 성육 및 산란장으로써 가치가 매우 높아 동해 최북단 황금어장으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말에 발생한 풍랑 자연재난으로 인해 지역 내의 유자망·자망 그물이 대거 유실되고 어장 곳곳에 뭉쳐 있어 지역어업인들의 어획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었다.

이에 공단은 폐어구의 분포 현황을 조사했고, 즉시 폐어구 수거작업을 펼쳤다. 특히, 사업구역 내 어구 철거 등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90여톤의 폐어구를 수거·처리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고성군(저도어장)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 추진 간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업인의 생계에 지장을 주는 폐어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다"며 "전국 연근해어장에 유실·침적돼 있는 폐어구 수거·처리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과 어장 생산성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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