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관련 5명 등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시 환자는 모두 156명으로 늘어났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 청안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4월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다 8월 43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95%인 41명은 15일 이후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경로별 현황을 보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1명,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10명(내시경실 2명, 응급중환자실 7명, 간호사 남편 1명), 목천읍 소재 동산교회 관련 10명, 하이렉스파(쌍용동) 3명, 고궁한방삼계탕(유량동) 3명,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박상돈 시장은 "그동안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역학적 이유,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해 필요한 정보에 한해서만 공개했지만, 지금은 코로나19와 전쟁 중인 비상 상황인 만큼 오늘부터 이동경로의 상호명, 소재지, 노출일시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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