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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발생에…CBS 언론사 최초 '셧다운'

음악 방송 대체…확진자 간접접촉 이낙연, 코로나19 검사 '음성'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8.19 14:31:49
[프라임경제] CBS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중인 기자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CBS가 정규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 CBS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중앙 언론사가 '셧다운' 조치를 내린 것은 처음이다.

CBS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던 CBS 기자가 18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매뉴얼에 따라 스튜디오를 폐쇄했다.

19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비상음악 송출을 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 녹화장에는 김현정 PD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기자,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CBS는 모든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직원들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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