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나제약, 2Q 매출액 418억원…전년比 1.8% 증가

영업이익 전년比 15.4%↓,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연내 허가승인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8.14 16:59:36
[프라임경제] 하나제약(293480, 대표 이윤하)은 2020년 2분기 매출이 418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이 418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 하나제약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억원에서 64억원으로 15.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3.4% 증가한 836억원, 영업이익은 13.0% 감소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제약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여파에 따른 영업활동 축소로 다소 주춤했으나 상반기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 22개의 신제품을 발매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출시한 품목들의 본격적인 마케팅과 하반기 추가로 6개 신품목의 출시를 통해 매출성장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 상반기 3.4% 매출성장을 기록했고,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16.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영업활동 위축이 개선되고 있어, 하반기 28개 신제품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은 최근 이탈리아와 벨기에에서 코로나19 중환자 대상 동정적 사용이 허가된 바 있으며, 다른 유럽국가들에서도 코로나19 관련 허가 승인이 기대되고 있다. 

하나제약은 성장동력이 될 레미마졸람이 지난 1월 일본, 7월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 허가승인이 완료됐으며, 연내 유럽 및 한국에서도 허가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