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 동양생명
[프라임경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 082640)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742억원 대비 15.1% 증가한 기록이다.
매출액은 5.6% 증가한 3조2692억원, 영업이익은 21.0% 증가한 1088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217억7400만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37.5% 감소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양생명 측은 보장성 중심 영업 전략 등 주요 영업지표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에만 2조5181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은 1조152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7.7% 확대됐다. APE(연납화 보험료)는 총 4600억원을 거둬들였다. 이 중 보장성 APE는 2701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규모다.
총자산은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 5.2% 증가한 34조6731억원, 운용자산은 5.4% 증가한 30조955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RBC) 비율은 217.3%로 나타났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대 원칙 아래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지속하면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