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통 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 개통일을 하루 앞두고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행사를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LG유플러스(032640)는 10명의 고객만 행사에 초청했다.
◆SKT "드라이브 스루로 노트20 5G 받자"
SK텔레콤은 13일 오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갤럭시 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SK텔레콤 직원이 T맵 택시에 탄 고객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노트20을 건네고 있다. 이 고객은 자택에서 SK텔레콤이 마련한 T맵 택시를 타고 현장에 온 다음 본인의 노트20을 안전하게 수령했다. ⓒ SK텔레콤
드라이브 스루 행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자택에서 SK텔레콤이 마련한 T맵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다음 차에 탄 채로 노트20을 건네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차 안에서 트롯 스타 송가인, 나태주씨의 공연을 감상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씨와 SK텔레콤, 삼성전자 임원은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영웅 3인에게 국민을 대표해 감사한다는 의미로 노트20을 시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노트20 예약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로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 "안전하고 편안한 온라인 론칭행사"
KT는 노트20 출시를 기념한 론칭행사로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를 13일 저녁 개최한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KT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 행사 안내. ⓒ KT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론칭행사는 지난 2월 갤럭시S20 출시 당시 KT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비대면 라이브 토크쇼는 개그맨 출신 BJ '최군'과 BJ '유서니'가 진행을 맡았다. 최근 KT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함께 해온 개그맨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시청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레드 △넷플릭스 굿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KT 사전예약 고객 중 초청을 받은 5명에게는 퀴즈와 소통을 통해 △KT 5G 요금제 1년 지원 △갤럭시 워치3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갤럭시노트20 론칭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우수한 디바이스와 함께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핑크 미 업' LGU+, 갤노트20 미스틱 핑크 선물
LG유플러스(032640)는 13일 서울 종로구 종각직영점에서 '핑크 미 업(PINK ME UP!)'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명을 초청해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핑크 모델 사전 개통행사를 열었다.

개통행사에 초청된 10명의 고객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속 핑크빛 사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미스틱 핑크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핑크 미 업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촬영한 핑크색 사진을 '#유플_핑크미업이벤트' 해시태그를 달고 게시하는 방식으로 지난 6일 시작됐다.
갤럭시 노트20 중 LG유플러스의 전용 색상인 '미스틱 핑크'와 어울리는 사진을 올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핑크빛 일상'을 주제로 초청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을 들고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핑크 촬영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1500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이현진씨는 1호 개통고객으로 선정됐다. 이씨를 비롯한 10명의 초청고객은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핑크 모델 1대씩을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