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105550)이 사업다각화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2분기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트루윈
트루윈은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22% 늘어난 96억원,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트루윈은 이번 흑자 전환의 요인으로 열영상 카메라의 매출 증가를 꼽았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방역 필수 용품인 열영상 카메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트루윈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는 시중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빠르게 유통망을 확보한 것이 손익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트루윈은 열영상 카메라 자체 브랜드 'Thermo_B(써모비)'를 출시했다. 정부기관 및 관공서 공급을위해 조달청의 업체등록을 마치고 일반 소매 및 기업 간거래(B2B)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트루윈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열영상 카메라 판매량이 늘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며 "기존 사업인 자동차 센서 부분도 코로나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