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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 실종자 발견

지난 5일 실종된 익수자 해경구조대 야간 수색중 발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8.08 00:04:37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5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실종됐던 A씨(남, 40대)가 7일 오후 7시50분경 야간 해상 수색 중이던 해양경찰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실종자 야간 수색중인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4시10분 경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6∼17번 부표 인근 해상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해양경찰은 3일간 수색세력 23척(200여명)을 동원해 해상·수중·해안가 수색을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8361부대)123명, 민간세력(한국해양구조협회, 적십자, 핀수영협회, 의용소방대)166명, 민간구조선 15척(27명)이 공동대응 했다.

대천해수욕장 실종자 주간 수색중인 모습. ⓒ 보령해경

실종자 A씨는 실종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약 700m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해양경찰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후 구조대 보트에 인양돼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거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장 관계자 및 목격자, 인근 CCTV 확인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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