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산청군이 경남도교육청과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추진한다.
군과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으로 향후 2년간 매년 각 2억원 씩의 예산을 공동분담하고, 모두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맞춤형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을 혁신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은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학생 맞춤형 특기적성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가족단위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행복교육지구 기반조성 사업의 하나인 △행복학교 일반화 △마을학교 운영 △소규모 학교살리기 프로젝트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오는 8월∼9월 중 산청군과 경남도교육청의 협약체결 이후 2021년부터 본격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