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성숙 네이버(035420) 대표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연초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된 4~5월 광고 사업은 영향을 받는 것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6월 들어 일부 업종 중심으로 온라인 마케팅 수요가 확대되고, 성과형 광고 도입 및 커머스 생태계 강화 등의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화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하반기 연초 수립한 목표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025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