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물·사람이 기쁨으로 하나가 되는 수인상연.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공존·공감·공화를 주제로 최첨단 뉴미디어 기술과 아트가 빚어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동군은 24일 하동읍 광평리에서 동서화합의 상징 '하모니파크' 준공식을 가진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인 하모니파크는 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여의 준비 끝에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입구 4998㎡에 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갖췄다.
하모니파크는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리적 특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와 계절의 변화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하모니파크 '수인상연' 공간은 '물과 사람이 서로 이어지는 곳'이란 뜻으로, 섬진강의 물이 솟구쳐 하늘과 물·사람이 기쁨으로 하나가 되는 만남을 의미했다.
윤상기 군수는 취임 이후 다양한 관광 아이템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하나의 작품인 하모니파크는 2012 여수엑스포 '빅오쇼'와 동탄 '루나쇼'를 성공적으로 이끈 디자인그룹 빅(대표 조병휘)과 하동군의 절묘한 팀워크로 완성됐다.

하모니파크 수인상연. ⓒ 프라임경제
또 지금까지 분수는 대중가요를 배경음악으로 한 단순한 물의 움직임었다면, 하모니파크는 오페라에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또 12시(時)와 12공(空) 144개 큐브 배열 X스크린은 감각적인 희열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윤상기 군수는 "백사청송(白沙靑松) 하동송림에 동서화합의 상징인 하모니파크가 조성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산물"이라며 "자연 속 뉴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알프스 하동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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