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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로 'STX컨소시엄' 선정

차순위협상대상자로 SBK파트너스 선정…"공정한 평가 진행"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7.16 17:44:02
[프라임경제] 흥아해운(003280)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 신규 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 관련, STX 컨소시엄을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STX컨소시엄은 STX와 STX 지분을 보유한 중국계 사모펀드 AFC코리아로 구성돼 있다. 차순위협상대상자로는 SBK파트너스가 선정됐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예비입찰참여자 중 STX컨소시엄 및 SBK파트너스 2개 기관이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며 "사전에 정해진 예비우선협상대상자 평가기준에 따라 투자유치 자문기관 등을 통해 공정한 평가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 결과에 대해 금융채권자협의회 의견을 수렴해 이와 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흥아해운은 지난 3월 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이어 4월에는 2019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주권 매매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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