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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2Q부터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4.23 08:53:01
[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6개 대형건설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는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할 전망이며, 2분기 이후 해외부문 기여로 영업실적이 턴어라운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주 발표했던 GS건설과 대림산업을 제외하고, 현대건설 등 3개 기업사가 25일부터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현식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한 5조 8,8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국내부문보다는 해외부문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에 기여한 기업은 이미 잠정실적을 발표한 GS건설과 대림산업이며, 실적 발표 예정기업인 4개사는 컨센서스 대비 8~20%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6개사의 2분기 영업실적은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등의 해외건설부문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은 해외 원가율의 개선이 기대되는 반면,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투자종목으로는 1분기 실적 호전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GS건설 보다는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을 거친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주택시장의 전반적 침체로 디스카운트 된 두산건설, 그리고 M&A가 추진될 현대건설이 투자 유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5일, 두산건설은 28일, 대우건설은 29일 각각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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