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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14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0.07.14 17:05:09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 전남교육청

[프라임경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사진)이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14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주민직선 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20년 6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57.9%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 연속 1위를 달렸다.

2018년 7월1일 취임 후 줄곧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온 장 교육감의 지지율은 취임 2년째인 6월 조사에서도 굳건하게 선두를 지켰다. 2위(46.8%)와 11.1%p 차의 넉넉한 1위이며, 50% 이상의 지지를 획득한 사람도 장 교육감이 유일하다. 

또, 장 교육감에 대한 전남도민의 24개월 평균 지지도 역시 54.1%로 17개 시도교육감 전체의 24개월 평균 값 42.3%보다 11.8%p 높은 1위다. 
 
이는 취임 2주년을 맞은 장 교육감이 그간 추진했던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정책의 성과가 드러나며 도민과 전남교육 가족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지난 5월 53.0%보다 9.2%하락한 43.8%(9위)를 기록했다. 최근 불거진 부인의 상습 금품수수 의혹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에 이어 경기 이재정 교육감은 46.8%로 지난달에 비해 2.1%p 하락, 순위는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경북 임종식 교육감은 2.9%p 오른 46.6%로 순위는 3위로 여섯 계단 상승하며 올해 3월 이후 3개월 만에 톱3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 김승환 교육감(-1.8%p, 45.3%)이 지난달과 동일한 4위, 제주 이석문 교육감(-0.2%p, 44.9%)이 세 계단 오른 5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1.0%p, 44.7%)이 지난달과 동일한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울산 노옥희 교육감(-1.2%p, 44.6%)이 두 계단 내린 7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1.5%p, 44.0%)이 한 계단 내린 8위, 광주 장휘국 교육감(-9.2%p, 43.8%)이 일곱 계단 내린 9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0.3%p, 42.2%)이 세 계단 오른 10위, 지난달과 동일한 충남 김지철 교육감(-2.2%p, 40.9%)과 한 계단 내린 경남 박종훈 교육감(-2.5%p, 40.9%)이 공동 11위로 중위권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강원 민병희 교육감(-3.3%p, 39.5%)이 한 계단 내린 13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2.1%p, 39.0%)이 지난달과 동일한 14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0.2%p, 37.1%)이 한 계단 오른 15위, 부산 김석준 교육감(-2.0%p, 36.4%)이 한 계단 내린 16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1.2%p, 36.1%)이 한 계단 내린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장 교육감은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전남교육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데 헌신과 열정으로 힘을 보태주신 교직원과 학부모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지난 2년 간 이룬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한계점을 보완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표집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에 ±0.8%p, 광역자치단체별 95%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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