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나이티드제약(033270)가 미국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의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33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4.26%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 제제인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등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까지 미국에서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오라노핀은 금 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간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오라노핀 등 금 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