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주택단지 전경. ⓒ 광양제철소
광양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광양시 인구는 14만5512명에서 2019년 15만6750명으로 만 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올해 5월 말 기준 광양시는 인구 15만2576명,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인구 4만3599명, 평균연령 41.2세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임직원 6300여명, 협력사 임직원 8500여명 직원들이 근무하며 단일 제철소 중 조강생산량 세계 1위의 글로벌 제철소로 성장했다.
2010년 이후 포스코그룹은 광양 및 인근지역에 후판공장, 7CGL(기가스틸 전문공장), 양극재공장 신설 등 10건의 투자사업을 통해 제철소, 그룹사의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신규 채용한 인원은 약 2000명이 넘으며, 그룹사, 협력사까지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 인구가 광양에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광양시 금호동에 건설 중인 500실 규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생활관 조감도. ⓒ 광양제철소
이런 활동과 더불어 광양제철소와 광양시는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일자리 확보와 지역 정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광양시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광양시는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통해 6084억원, 9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39개 기업과 1조1369억원의 투자,1321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에 대표적인 일자리 교육기관인 광양만권 HRD센터는 2009년부터 12년차 고용노동부 인증 용접교육기관으로 풍부한 이론 지식과 현장경험, 용접기능장 자격을 갖춘 우수 강사진의 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해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률이 250%에 달한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신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차별화된 기업 지원제도를 확대해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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