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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울대 법학대학원 입학설명회에 부쳐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4.21 17:16:38

[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입학설명회가 4월 21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다.

25개 예비 인가 법학대학원 중 처음으로 입학설명회가 개최되어 서울대 법학대학원의 교육 과정 및 장학제도, 교수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늘 핵심이 되는 법학대학원 입학전형 내용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가장 관심을 모은 학업 성적에 대한 반영 방법과 관련해서는 학부 성적을 반영하고, 평점 평균, 석차 등을 백분율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대학간 성적차를 고려하지 않고 반영한다고 발표하였다.

학업 성적은 일반전형의 서류평가(300점) 중 100점을 차지하는 데, 전형 요소 중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반영한다고 하였다. (일반전형 심층선발 배점 : 적성시험 80점, 학업성적 100점, 기타-외국어능력, 자기소개 및 경력계획,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 등 120점, 등 서류평가 300점, 면접 및 구술고사 200점(적성시험 논술고사 활용)) (일반전형 우선 선발은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상위 50% 우수자를 선발하고 면접으로 합격/불합격만을 판정하여 최종 선발)

적성시험(LEET)은 아직 환산 방법이 정해지지 않았는 데, 그 이유는 아직 성적 분포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고, 구체적인 환산 방법은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이 발표난 다음에 할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으로 면접 및 구술고사는 항간에서 나온 영어 면접을 진행하지는 않으며 우리 말로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외국어 능력과 관련해서는 영어 공인 성적은 일정 기준 이상이면 자격 기준이 되는 PASS/FAIL 방식으로 진행되어 점수가 높다고 하여 평가 점수가 높은 방식은 아니라고 하였다. 단, 외국어 능력이 탁월하게 우수한 경우는 기타 서류평가시 고려한다고 하였다.

또한 제2외국어 성적과 관련해서는 필수적인 지원 자격은 아니지만 일정 기준 이상이면 가점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일부 대학의 로스쿨에서 고려하고 있는 특성화 분야에 대하여 쿼터를 두어 선발하는 방법은 서울대의 경우 시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서울대는 관련 법령에 따라 비법학사를 1/3 이상, 타대학 학사 출신을 1/3 이상 선발한다.

오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 법학대학원 전형 방법에 따르면 일반전형에서는 대학 학업성적과 법학적성시험(LEET)에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받은 가운데, 기타 외국어 성적이 일정 기준이 되면서 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 등에서 내실있는 실적을 보인 응시생들이 일반전형 중 우선선발에 기준이 되는 서류평가에서 앞설 것으로 보이고, 심층선발에서는 면접 및 구술고사가 마지막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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