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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년 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한국투자·삼성증권 공동 대표주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6.12 09:23:23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가 비대면(언택트) 산업 활성화에 힘입어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다.

ⓒ 카카오게임즈

11일 카카오게임즈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카카오게임즈의 최대 주주는 카카오이며,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2018년 IPO를 추진하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까지 통과했으나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중도에 철회한 바 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연간 매출 391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거뒀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분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035720) 계열사 중에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뱅크가 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동종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SK텔레콤(017670)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IPO계획을 1년 이상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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