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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형 흑피수박 출하 현장지도 실시

크기와 모양 다양화, 소비선호도 높은 소형 흑피수박출하 한창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6.12 06:42:18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신양면에서 황선봉 군수와 수박재배농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흑피수박 출하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가 출하하는 흑피수박을 살펴보는 모습. ⓒ 예산군

소형 흑피수박은 친환경수박연구회 14명이 2헥타(28동)를 올해 2월27부터 정식해 재배중이며, 오는 20일까지 3만여통이 수확될 전망이다.

흑피수박은 자연드림 및 도담과 계약재배 형태로 출하되고 크기는 2∼2.5㎏이며 1통당 3800원에 납품돼 비닐하우스 1동에서 35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일반수박에 비해 농가의 이윤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선봉 군수와 관계자들이 흑피수박을 시식하는 모습. ⓒ 예산군

구복회 친환경수박연구회장은 "소형 흑피수박은 판로가 안정적이며 해를 거듭 할수록 품질이 좋아져 회원의 재배선호도가 높다"며 "계약면적을 넓혀 예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형흑피수박, 애플수박 등 차별화된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득 품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에 접목해 명품 예산수박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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