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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어촌관광 캐릭터 2종 개발

9일부터 14일까지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 캐릭터 탄생 기념 이벤트 진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6.09 16:00:00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2종을 새롭게 개발하고 온라인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관광 캐릭터 '토리&어부기'. ⓒ 어촌어항공단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촌관광 캐릭터는 전래동화 '별주부전' 속 토끼와 거북이에서 착안해 개발된 '토리와 어부기'로, 어촌의 자음인 'ㅇ'과 'ㅊ'을 활용한 볼 표현과 캐릭터별 성격과 이야기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미역을 너무 좋아해 미역 귀를 달고 다니는 발 빠른 토끼 캐릭터 '토리'와 어촌 특산품을 등껍질에 가득 실은 채 느리지만 꼼꼼하게 어촌의 소식을 전하는 거북이 캐릭터 '어부기'가 짝을 이뤄, 전국팔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돌며 우편배달부로서 환상의 호흡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캐릭터에 담았다.

공단은 토리와 어부기를 바다여행 SNS 콘텐츠의 화자로 적극 활용해 어확행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는 6월9일부터 14일까지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어촌관광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다여행 계정 팔로우 및 게시글 '좋아요'를 누른 뒤 초성으로 제시된 캐릭터 이름을 댓글로 남기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향후, 공단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언택트 시대에 국민과 어촌을 이어주는 홍보 매개체로 전래동화에서 착안한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어촌관광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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