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에스퓨얼셀, 대용량 건물용 연료전지 개발사업 최종 선정

모듈화 설계기술 적용 제품개발 진행 예정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6.04 10:15:01
[프라임경제]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스퓨얼셀(095910, 대표이사 전희권)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25kW급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목표(2040년까지 2.1GW) 달성을 위한 것이다. 

주관기관인 에스퓨얼셀은 이노엔과 아크로랩스, 에스지유코리아, 센도리 등 중소기업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경북대학교 및 국민대학교 등과 함께 개발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지자체와 함께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개발품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기존 연료전지 KS인증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CE인증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에스퓨얼셀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25kW급 연료전지 전기효율 40%, 종합효율 94%, 내구성 4만 시간 등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PEM방식 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최고 수준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퓨얼셀 관계자는 "제품개발에 성공할 경우 기존 최대 10kW급 연료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연료전지로서 높은 성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 주력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퓨얼셀 특화기술인 모듈화 설계기술을 적용해 제품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본 과제를 통해 개발된 제품은 건물용시장 뿐만아니라 순수수소발전사업, 수소충전소 시장 등 다양한 비스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과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에너지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의 수소생산, 운송 및 활용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 중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료전지 분야에 포함돼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