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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2020 LCK 서머' 개막

개막전 샌드박스 게이밍 vs 아프리카 프릭스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6.03 18:28:17
[프라임경제]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7일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이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LCK 서머 정규 리그 개막전은 추첨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 대 아프리카 프릭스로 결정됐다. 특히 LCK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야콥 멥디를 선임한 샌드박스 게이밍이 어떤 전략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지가 개막전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드래곤X(이하 DRX)와 T1이 맞붙는다. 이미 총 9번의 LCK 타이틀을 가져간 T1이 LCK 우승 10회를 향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DRX가 미드시즌 컵 이후 어떤 색다른 경기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 LCK 서머 스플릿에는 △T1 △젠지 이스포츠 △DRX △담원 게이밍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APK 프린스 △한화생명 e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팀 다이나믹스 등 총 10개 프로팀이 출전한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한 팀이 다른 9개 팀과 각각 2번씩 3전 2선승의 풀리그제로 대결해 각 팀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개막 첫 주차는 10.11 패치로 진행된다.

중계진은 전용준·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김동준·강승현 등 해설위원들이 참여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2020 LCK 서머부터 우리은행·SK텔레콤·로지텍·시디즈·롯데제과·틱톡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의 오프라인 진행 여부와 티켓 판매 여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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