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미스터블루, 국내 웹툰시장 성장…실적안정 지속

정액제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모바일 게임 해외진출 성과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6.01 09:37:07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미스터블루(207760)에 대해 국내 웹툰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1일 유진증권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만화 산업은 웹툰시장 성장으로 연평균 12.3%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만화 콘텐츠 서비스‧만화 출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스터블루의 수혜가 예상된다.

2002년에 설립된 미스터블루는 2015년 11월 코스닥 상장을 거쳐 온라인 만화 콘텐츠 서비스 및 만화 출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존사업인 콘텐츠 서비스 및 만화출판사업으로 2015 년 100억원대 매출에서 2017년 300억원대로 실적 성장을 이룬바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스터블루는 CP(Contents Provider)와 플랫폼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만화에 대한 지적재산권(IP)를 회사가 직접 보유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만화에 대한 IP를 회사가 직접 보유하고 있어 수익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진단했다.

이어 "연간 3000여 권의 만화제작이 가능한 만화제작 스튜디오(미얀마, 인도네시아 법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며 "무협 4대 천왕(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의 IP를 보유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11월21일에 정액제 가격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한 것도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인 에오스 레드 사업이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플레이스토어에 런칭이후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며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매출액 326억원을 기록, 매출비중 51.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9일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캐릭터 추가, 신대륙 추가 등) 진행 후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에 대만시장 진출과 하반기 내에 일본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