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시민단체
최근 전남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상포지구 특혜와 관련해 주철현 전임시장에 대한 업무상배임혐의에 대해 고발인을 조사했다.
상포지구 비대위 관계자는 이번 21대 총선 과정에서 민선5기 여수시장선거와 관련해 정치공작에 대한 녹취록 공개와 주 당선인의 5촌 조카사위인 상포개발업자에 대한 양심선언에 따른 주 당선인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시민단체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최근 드러난 정황은 위법·부당한 도시계획 수립 및 인허가 승인으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구조적 권력형 비리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권력형 비리의 행위자이자 행정 최고 책임자인 당시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법의 판단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은 피고발인 소환조사를 비롯한 철저한 수사로 권력형 비리 범죄행위에 대해 철퇴를 가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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