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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웹드라마, 여수 알리기와 관광홍보 효과 '기대 이상'

5편 웹드라마...섬, 돌산대교,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세계박람회장, 밤바다 등 관광지 홍보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0.05.29 09:28:06

2015년 부터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신지끼',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 ⓒ 여수시

[프라임경제] 여수시가 웹드라마를 통해 여수 알리기와 관광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 부터 제작한 첫번째 웹드라마이 '신지끼'는 여수 밤바다의 황홀함에 빠진 인어공주 신지끼와 버스커의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금오도 비렁길, 돌산대교,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세계박람회장, 밤바다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두번째 작품인 '여명'은 노량해전에서 충무공과 함께 활약한 명나라 장수(등자룡, 진린)의 이야기와 국경을 초월한 세 장수들의 우정을 스토리로 왜란이 끝난 420년 후 여수로 유학 온 등자룡의 17대 손녀 등려와 여수 청년 수호의 운명적 사랑을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배경이 됐다.

세번째 작품인 '마녀목'은 화정면 개도에 있는 조선 숙종 당시 45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관한 전설을 근거로 365개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영상은 관광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동백'은 여수 관광지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로 펼쳐 그동안 잊고 살았던 이 지역 아픔을 고스란히 그려내면서 스페인 웹페스트 황금늑대상과 캐나다 TV에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여수시를 알리는데 웹드라마가 큰 일조를 했다.

여수시는 29일 시사회 하는 웹드라마 '호접몽'을 통해 미래에 예상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며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곳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1300만명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었던 것은 관광에 대한 꾸준히 인프라 구축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여수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홍보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속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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