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 세계 어린이 괴질 확산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강력 주의를 당부하면서, 원익홀딩스(030530)가 투자한 메디젠휴먼케어의 영유아 괴질 관련 특허가 부각되며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30분 현재 원익홀딩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5.11% 상승한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미국과 유럽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괴질'이 잇따라 보고되면서 국내에서 아직 발병 상례는 없지만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의료진들은 어린이 괴질을 가와사키병 쇼크증후군과 유사한 새로운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저희도 소아감염, 가와사키 학회 등과 연관해서 유사 사례 발생에 대한 신고·보고, 조사 체계를 갖추고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홀딩스의 자회사 원익투자파트너스가 투자한 메디젠휴먼케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유아 관련 괴질의 일종인 가와사키병 진단예측에 관련된 특허를 3개 보유중이다.
메디젠휴먼케어가 보유한 특허는 EBF2 유전자 다형성을 이용한 가와사키병 발병 예측 방법이다. 가와사키병은 주로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으로 한국인 특징적으로 EBF2 유전자와 가와사키병 발병에 있어서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으로, 가와사키병 발병 이전에 발병 가능성 예측이 가능해 의학 분야에서 크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익홀딩스의 자회사 원익파트너스는 메디젠휴먼케어의 보통주 7만142주와 우선주 4만166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