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강(001230)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562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1조2284억원, 당기순이익은 해외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등의 영향으로 -120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 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동국제강은 이와 관련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및 지난해부터 이어진 철강시황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인해 매출은 축소됐지만,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제품 위주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2분기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이 국내 및 해외 철강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탄력적인 생산 판매 운영 및 수익성 위주 영업 강화로 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