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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위탁 상담센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확진자 발생 층은 2주간 폐쇄…대체 사업장 추가 확보 예정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05.14 09:46:47
[프라임경제]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지난 9일 자사 위탁 상담센터 직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실시한 검사에서 같은 층 근무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위탁 상담센터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일했던 층 근무자 및 지원 인력 등 총 89명 검사를 완료했다.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카카오뱅크와 위탁 상담센터는 해당 건물 고객 상담업무 공간에 대한 추가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층은 2주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층의 경우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사무실 개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현재 서울 광화문 대체 사업장 외에 추가 대체 사업장을 확보해 고객 상담 업무 공간 분산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업무 공간 지역 분산과 방역 강화, 효율적 원격 근무 체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직원 보호와 고객 상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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