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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아삭아삭' 황토 총각무 본격 출하

태안군 100헥타 면적에서 재배,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 자랑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5.14 09:09:57

[프라임경제]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태안 황토 총각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읍 장산리 총각무 수확 모습. ⓒ 태안군

태안군 태안읍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 지역은 40농가가 약 100헥타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가격은 12일 현재 10kg 한 박스당 1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적절한 기후가 예상되고 병충해 피해가 없어 총각무의 풍작이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 총각무는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약을 줄이고 친환경자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토양검정을 실시해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특산품 총각무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농민들의 든든한 소득원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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