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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광양제철소 운송협력사 작업권 포기...원만한 승계 요구

"경영을 포기하는 사측과 노동조합은 직원의 고용승계 등의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0.05.13 09:23:43

[프라임경제]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광양제철소 운송협력사 작업권 포기에 대한 원만한 승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양상의는 12일 입장문에서 "최근 광양제철소의 구내운송을 맡고 있는 S협력사가 노사문제로 경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더 이상의 회사운영이 불가해 '운송작업권'을 반납하고 회사를 정리하는 상황이 지역사회 전반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구내운송작업을 인수 받은 회사에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용해 기존직원의 고용을 승계하기로 해 전직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며 "경영을 포기하는 사측과 노동조합은 직원의 고용승계 등의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노사갈등으로 기업이 경영을 포기하는 일이 우리지역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광양상의도 '고용안정과 노사협력을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잘사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와 사는 물론 시민과 기업이 모두가 격려하고 응원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위기를 상생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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