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 및 체크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가능하다. ⓒ 여신금융협회
[프라임경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 및 체크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드업계는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11일 07시부터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 발행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확인 후 가능하다.
아울러 신청 후 최대 2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신청 확인 및 사용 가능 일자가 안내된다.
이외에도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 첫 주는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 방식을 적용하고, 오는 16일부터는 요일제 없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거주지 소재 특·광역시 및 도 내 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오는 8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도 사용기간 이후까지 미사용 잔액은 소멸되어 국고로 환수돼 환급받을 수 없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도 신청 가능하며, 각 지자체 별도 홈페이지 및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금고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은 기부도 가능하다.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할 때 본인이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만원 단위로 1만원부터 최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까지 기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