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가롤로병원 제10대 최옥희 병원장이 쥐임사를 하고 있다. ⓒ 성가롤로
최옥희 병원장의 취임식은 지난 4일 성가롤로병원 4층 성심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최옥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기쁨과 새 삶의 희망을 주며 치유자이신 예수 성심의 사랑을 알게 한다'는 병원의 이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모든 조직이나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며 "우리 모두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환자들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행복한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개원 50주년을 맞은 우리병원은 100년을 향해가는 출발점에 있다"며 "외적인 성장보다는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옥희 병원장은 본당 등 수도회에서 사목활동을 했으며, 성가롤로병원 경리과장, 행정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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