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코미코(183300)에 대해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6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세정‧코팅 사업을 주력하고 있는 코미코는 1분기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미코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해 감산의 영향을 받았던 안성법인의 실적이 견조해졌고 해외법인 중에서 대만법인 및 중국법인의 실적도 견조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국내 고객사 및 대만 고객사의 비메모리 관련 세정‧코팅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는 경우 싱가포르 법인의 실적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주 미‧중 갈등 확산으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졌지만 코미코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안정적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 측의 보수적인 연간 실적 전망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무역 분쟁 시기였던 지난해 매출은 1735억원으로 전년 1666억원에 대비 증가했었다는 점은 코미코의 저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