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금융감독원이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 연합뉴스
금감원은 오는 28일 열리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1' 일환으로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을 개설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금융지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수단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다.
체험관은 핀테크 위크 공식 홈페이지 서브 페이지로 오픈된다. 보이스피싱 간접 체험과 대처법, 보이스피싱 방지 앱·기술 소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등 구제 절차는 물론 지급정지제도, 은행 사칭 대출 사기 스팸 문자 차단 시스템 등을 배울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참여기업에는 앱과 기술을 홍보할 기회가, 금융소비자에게는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문자 방지 앱을 탐색하고 체험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험관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문자 방지 앱·기술을 소개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금융감독원 이메일을 통해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문자 방지 애플리케이션(앱), 기술을 보유한 금융업체와 보안업체라면 가능하다.
금감원은 온라인 체험관인 점을 감안해 10개 내외로 최대한 많은 앱과 기술을 소개할 방침이다. 심사 후 최종 발표는 오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