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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19 항체형성 진단키트' 국책과제 우선협상자 선정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4.27 11:07:56
[프라임경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형성 및 감염이력 확인을 위한 항체 진단제 개발 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관련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를 긴급 현안으로 지정해 7개 주제로 나눠 지난달 공모를 시작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항체형성 및 감염이력 확인을 위한 항체 진단제 개발 관련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개발 연구기한은 계약일로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바이러스량이 적어 사용중인 유전자 검사로 분별이 어렵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진단키트는 혈액 한방울로 10분안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씨티씨바이오(060590)와 코로나19 항체신속진단키트의 공동생산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스탠다드Q 코비드-19 IgM/IgG 콤보 테스트'를 공동 생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미국, 호주, 파라과이, 독일, 칠레, 케냐 등 6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출고량은 약 100만 테스트 분량으로 물량 확대에 대비해 생산능력(CAPA)을 늘리는 등 사업 규모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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