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선관위 "선거의혹? 법적책임 경고"…접전지 득표율 논란도 일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4.22 17:53:39

[프라임경제]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부 보수 누리꾼들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이번 총선에서의 부정행위를 강력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무거운 법적·사회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부정선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반박했다. 사진은 이번 21대 총선 마감 후 투표용지 분류 장면. ⓒ 연합뉴스



중앙선관위는 투·개표를 관리하는 데에는 이번에 전국적으로 약 3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과정 중에 부정이 있다는 것은 선거 관리과정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조작에 가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일부 선거구(치열한 경쟁이 예측된 이른바 접전지)에서 정당의 관내득표율 대비 관외득표율이 동일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는 해당 선거구에서 단순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한 유권자 중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비율이, 미래통합당 후보에 투표한 유권자 중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비율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인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253개 선거구 중에서 11개 선거구(4.3%)만이 같은 비율이므로 전국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고도 할 수 없다"고 짚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