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부 보수 누리꾼들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이번 총선에서의 부정행위를 강력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무거운 법적·사회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부정선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반박했다. 사진은 이번 21대 총선 마감 후 투표용지 분류 장면. ⓒ 연합뉴스
특히 중앙선관위는 일부 선거구(치열한 경쟁이 예측된 이른바 접전지)에서 정당의 관내득표율 대비 관외득표율이 동일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는 해당 선거구에서 단순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한 유권자 중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비율이, 미래통합당 후보에 투표한 유권자 중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비율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인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관위는 "전국 253개 선거구 중에서 11개 선거구(4.3%)만이 같은 비율이므로 전국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고도 할 수 없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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