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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캘리포니아 명물 '에그슬럿' 국내 론칭

6월 코엑스몰에 국내 1호점 오픈 예정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4.21 10:30:49

[프라임경제] 이제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로 불리는 달걀 샌드위치 '에그슬럿'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에그슬럿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Fairfax). ⓒ SPC그룹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인 에그슬럿 社(EGGSLUT INC.)와 국내 독점 운영 계약 및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PC삼립은 오는 6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에그슬럿 국내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에그슬럿은 브리오슈 번, 달걀, 스리라차마요 소스(핫 소스의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스프레드) 등 신선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달걀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LA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마켓에 위치한 에그슬럿 1호점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개발한 달걀 요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미식 세계를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에그슬럿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쉐이크쉑을 론칭하며 국내 파인캐주얼(Fine-Casual) 시장을 개척한 SPC 그룹은 에그슬럿을 통해 파인캐주얼 시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그슬럿의 공동 창립자 제프 베일스(Jeff Vales)는 "다양한 방식으로 달걀을 활용하는 셰프를 의미하는 '에그슬럿'의 특별한 맛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75년 역사의 식품기업 SPC삼립은 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달걀, 육가공, 채소, 소스 등의 생산·공급망도 갖추고 있어 에그슬럿 고유의 맛과 품질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외식사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美 동부 명물 쉐이크쉑에 이어 서부의 에그슬럿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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