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카카오은행이 'WU빠른해외송금' 비용을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로 인하했다. ⓒ 카카오뱅크
[프라임경제] 한국카카오은행(대표 윤호영, 이하 카카오뱅크)이 'WU빠른해외송금' 비용을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로 인하했다. 기존에는 3000달러 미만은 6달러, 초과시에는 12달러였다.
'WU빠른해외송금'은 글로벌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 세계 200여개국에 1분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송금 받는 사람 영문 이름만 알면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WU빠른해외송금 이용시 수취인에게 송금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 수취인이 가장 가까운 가맹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 링크가 포함된 안내서도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WU취급점을 통해 보낸 송금도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 취급점을 찾아갈 필요없이 모바일로 수취할 수 있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WU빠른해외송금 이용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수수료만큼 캐시백을 지급한다. SNS로 이벤트 공유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 1분기 이용건수가 전년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혜택 강화를 위한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