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가 중국 내 수소상용차 양산 계획을 수립하고 중국에서 수소상용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동아화성(041930)이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8분 동아화성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3.49% 오른 4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1년 중국에서 수소상용차 양산에 들어가기 위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중국 쓰촨시와 '수소연료 자동차산업발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소자동차 사업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를 100만대 이상 보급을 계획함에 따라 현대차가 관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현대차에서 만든 수소연료전지차 '넥쏘'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동아화성이 주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그룹 협력사인 동아화성은 10년 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동아화성은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인산형 연료전지(PAFC),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국책연구과제와 기술이전을 통해 연료전지 원천소재‧부품기술부터 스택 제작 및 시스템 양산화 기술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