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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우·젖소 인공수정료 지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0.04.15 18:50:36
[프라임경제]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고급육 생산기반 조성과 소 인공수정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소 인공수정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총 6억원(자부담 50%)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한우와 젖소 1만2000두에 대한 인공수정을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한우의 경우 인공수정사를 통한 수정 시 1두당 2만5000원, 자가 수정 시 5000원이며, 젖소의 경우 2만5000원이다.

개체별 첫 회 수정에 한해 지원하며, 신청 농가는 소 수정 후 인공수정신청서, 인공수정증명서, 사업비집행영수증, 정액구입영수증, 자가수정내역서 등을 첨부해 사육장 주소기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인공수정은 가축개량을 촉진할 수 있으며, 전염성 생식기 질환 예방, 수태율 향상 등 가축 사양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은 농가의 인공수정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소 인공수정비 지원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지원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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